사장님 별고없으시죠?   오랜만에 인사드려봅니다.

추석연휴도 고향에서 편히 쉬셨구요?

연휴전에 인사한번 드린다는게 뒤늦게 여쭤봅니다.

저희 가족도 무탈하게 잘 지내고 있구요....

주말마다 애기데리고 이리저리 구경시켜주느라, 쉼없이 달려서인지

차량구입한지 1년반이 되어가는데 벌써 3만킬로 달려서 누적거리가 곧 20만킬로가 됩니다 ㅎ

그래도 아직까지 기계적인 고장한번없이, 소모품교환만으로 잘 달려주고있습니다. ^^

이렇게 튼실해서 또 언제쯤이나 사자카를 찾게 될런지....ㅎㅎ

더불어 질문도 있습니다.

내년초쯤 와이프도 경차한대가 있어야 할것같아 의논중에 있는데요...

워킹맘이다 보니, 대중교통으로는 한계가 있고....기동력이 필요할때가 있긴하더라구요~

이럴경우 차량보험에 있어서 제이름으로 등록하고 와이프를 특약으로 넣는게 유리한가요?

(와이프는 면허만 있지 완전초보에다 차량소유이력도 없습니다)

차량구매예산과 계획이 좀 더 뚜렷해지면 다시 의견드리겠습니다.

일하기 딱좋은 가을인데... 안전에도 주의하시면서....

계속해서 사람사는 냄새 폴폴~~ 풍겨주시길 바랍니다 ㅎ

또 인사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