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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자카 홈페이지에 사진도, 설명도 없이 올라온 차였는데 그냥 제 차다 싶어 바로 전화를 했고, 한달을 기다려 받아온 차입니다.
X5
아이들 태우고 다니기에 이만큼 든든한 차가 있을까요.
묵직하니 ... 사고 나도 안 다칠 것 같은 안도감을 줍니다.
분명 높은 차인데 ... 집에 있는 세단보다 고속에서 더 안정감 있고
덩치 크고 둔한 것 같으면서 ... 코너에선 더 질 돌아갑니다.
테일게이트 열고 짐 싣기도 너무 좋습니다.
급격하게 떨어지는 유가 때문에 기름값 부담이 덜해진 것은 덤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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