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쯤.. 연락 드렸었죠 ^^

이제 좀 저녁무렵에는 선선해집니다..

첫 거래였던.

TG는 좋은 분께 양도하고

뭘살까 고민하다.. 쌩뚱맞게 뉴체어맨을 가져오게 되었습니다..

뭐 개인적으로 현대기아차와는 다른 매력이 있는 차량이네요..

아이가 태어난지 100일쯤 됬을때 사장님께 TG를 구매한거 같은데..

벌써 몇일있음 15개월이네요..ㅎㅎ

이제 아이가 점점 커가면서 차량이 비좁다는 느낌이 있습니다.

체어맨이 실내는 좀 비좁다 생각했는데..

아이가 커가면서 트렁크에도 짐이 한짐이 생기네요..ㅎㅎ

그래서 요즘 왜건 을 보고있던차에..

볼보 v50 모델과 Xc 모델이 눈에 들어옵니다.

다른수입차량과 비교 했을때..년식대비 가격도 그렇고 검색해보니 v50 모델은 요즘 같은 금액이라면 5만원 주유에 340키로는 충분하게 탄다고들 하네요..

운전자, 동승자, 그리고 보행자의 안전까지도 생각한다는..ㅋ 볼보라..

아무튼.. 구입하는건 시기가 문제인것 같고. 내년 5~6월달? 즘을 보고있고.

사장님의 관점에서 보셨을때.

차량을 운행하게 된다면 정비성은 어떤지.. 또한 부품 수급에 대한 불안감은 없는지.

또한 xc90 , v50 두 모델중 어느것이 더 합리적인지.(공관활용 및 정비성 유류비는 제외합니다 회사가 내줘요..ㅎㅎ )

자문을 구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