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자카표 제네시스dh을  사고싶었습니다. 나 대신  탈탈탈  털어줄  (결함) 을  저는 72년생 평범한 직장인 입니다. (눈팅이만 13년?)

  아이는 고1  중3  .  아내는 갱년기   어디하나 마음 둘곳없는^^::

제가 너무나 가지고 싶었던 차를  못사고  끙끙되니까.  평범한 주부 (알바로 120만원) 버는 아내가

2015년 3월씩 7만7천 킬로를  할부로  자기이름으로 사서   선물이다고   근데 할부는 자기가 갚아라

하고   키를 내미는 것입니다.   앞으로  정년때까지  당나귀처럼 일하는 거야 하고^^::

고맙기도 하고 대책없기도 하고.  하지만 인생이 대책대로 흘러 가는게 어디있겠습니까  여기 선배님들도 많으시지만.

근데  한달  타보니. 처음  설레였던  마음은 없고  익숙해져버렸습니다.^^   마치 결혼을  정말 하고 싶어하다가  해보니...  그런 느낌

정비는 여기에서 할생각인데요~   그전에  정밀  진단  탈탈탈  받고 싶습니다.   그전차주의 보증수리내역을 볼수는 없어서요~~ 고쳐야 하는 부분  소모품은 고치고,   보증수리해야할부분은 코치받아

고치고

어느 날   드라이브겸    사자카 거라지에 가고싶습니다.  ~   평일 에는 그냥 가도 되나요?

괜스리  설레는 아침입니다.

오늘도 건승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