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에 두세번은 들러서 구경은 하는데 이번 자동차 소개란중 전 차주에 대한 서운한 감정을 토로하신 것에 대해 동감이 가고 한편으로 믿음이 갑니다.

사람이란 모름지기 자신의 치부를 숨기려하는 것이 인지상정인데 사장님은 참 솔직하게 표현하시고 공개를 하시는 것에 대해 역시 멋있습니다.

  제가 비록 지금은 95년식 구형 무쏘 수동은 타고 있지만 제차 폐차장으로 숨넘어가면 사장님께 달려가겠습니다. 얼마남지 않았습니다.

전라도 광주인데 벌써 시내엔 벗꽃이 많이 피었습니다. 그곳도 곧.....

계속 모니터링 하겠습니다. 감시는 아니구요. 사장님 회사의 새롭게 변해가는 모습을 지켜보고 싶습니다. 믿음으로 따뜻해지는 사장님 회사 홈피의 뜨거운 온도를 모니터를 통해서나마 느껴보고 ,피곤하시지만 오늘도 고객의 신뢰에 웃음 머금는 사장님의 얼굴을 상상해 봅니다.

사장님

만나뵌 적은 없지만 고객의 '믿음'이라는 무게에 기쁜 마음으로 힘겨워 하실  사장님의 건승을 기원합니다.

화이팅 입니다.

전라도 광주에서 .....

1-2년 내로 뵙죠. 근데 왜 제차는 고장이 안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