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는...경기도 여주군 입니다..ㅎㅎ

베트남에서.. 일산으로..

일산에서 다시 여주로..

집은 여전히 양주시에 있는데요..

회사가 여주로 이전을 하면서 이렇게 끌려(?!)왔습니다.ㅎㅎㅎ

가까이 있어도.. 자주 찾아뵙지 못하는데..

이렇게 여주까지 와서 기숙사 생활을 하다보니 더더욱 시간을 내기가

어렵습니다..

인연을 아주 소중히 하면서...

제가 필요할때는 사장님을 귀찮게하리만큼 극성을 떨었는데..

제가 필요한 것을 채우니... 제가 안부를 전해드리는것이 뜸해졌네요..

이것이 제가 가장 질색인 인간들의 모습인데...제가 그런 모습을 닮아있네요..

죄송합니다 사장님..그리고 경원가족여러분...^^

장마입니다

물고랑들 잘 살피시고요..

계속 좋은차 좋은 주인 찾아주시는일이 번창하시길 진심으로 바래봅니다..^^

참...

구해주신 옵돌이가 6개월이 지난지금까지 엔진오일만 두번갈뿐.. 손볼일이 없어서 사장님을 찾아뵙기가 더 어려운것 같습니다..ㅎㅎㅎ

또 오겠습니다...아니...또 글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 매일 들락날락하면서 눈팅만 하곤했습니다..^^)

그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