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한 통계자료에 의하면 고속도로에서 과속단속에 걸린 사람들 중

여성들이 남성들에 비해 훨씬 적게 딱지를 떼인다고 한다.

왜 그럴까?

남자 경관들이 단지 여성이라고 봐주기 때문일까?

그 보다는 여성운전자와 남성운전자가 보이는 태도가 다르기 때문이다.

일반적으로 단속에 걸리면 남성들은 잘 웃지 않고 뭇마땅한 표정을 짓는다.

그러나 여성들은 남성들에 비해 훨씬 더 미소를 많이 띠고

깊이 뉘우치는 기색을 보인다.

웃음은 표정만 바꾸는 것이 아니다.

행동과 감정과 생각까지 기분좋게 바꾼다.

-"끌리는 사람은 1%가 다르다" 이민규 저. p.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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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버이날 아침 일찍 부모님을 뵙고 올라오는길.

막 톨게이트에 접어드는데 옆에서 장모님과 통화하던 아내가

장모님과 통화하라고 무심코 핸드폰을 건낸다

핸드폰을 귀에 대고 통화하는 순간..

아뿔싸 대기중인 교통결찰에게 바로 걸렸다.

교통경찰이 다가오자.. 최대한 환한미소를 지으면서..

"하하하~ 안녕하세요? 수고가 많으십니다" 인사를 건냈다.

그리고 사연을 말했다.

"하하.. 죄송합니다.. 하하 오늘 어버이날이라 방금 장모님과

통화했거든요. 정말 죄송합니다. 하하 한번만 선처부탁드릴께요^^"

미소전략은 성공했다.

교통경찰 아저씨왈.

"네 자주 장모님께 안부전하세요. 하지만 운전중에는 안됍니다"

벌금이 아닌 1차 경고장만 받았다.

-미소의 코칭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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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대부분 사람들은.. 경찰에게 걸렸을시..

재수가 없어서 걸렸구나 하면서 표정이 굳어지고..

딱딱한 표정이랑 말투로 말하는데요..

한번 환하게 웃으면서 이야기 한다면..

그냥 넘어갈 확률이 엄청 높다는걸 기억하세요.ㅋㅋ

그리고 평소에도 웃으면서..

생활하시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