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 말씀 올리겠습니다. 안녕하십니까? 사자카에서 근무하게 된 김근은 이라고 합니다.

제 5 회 사자카 모임에 참석해주신 회원님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앞으로 사자카에서 추구하

는 회원님들과의 신뢰를 바탕으로 한 기업 가치관에 발맞춰 열심히 뛰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그럼 지금부터 후기가 시작됩니다. 두둥~!

(중간 중간 말풍선과 멘트 등 다양한(?) 부가요소가 등장합니다. 기분좋은 웃음을 위한 상황설정이니 오해하시면 안됩니다. 꽁트는 꽁트일 뿐 오해할지 말자...^^;)

2012년 3월 4일 일요일 오후 약간은 흐린 날씨 속에 사자카 모임을 위해 사자카 앞마당에는 회원

님들이 속속 모이셨습니다. 저는 정모 시간인 4시 보다는 다행히(?) 빠른 3시 45분에 도착....더 일

찍 오려고 했으나 게을러서...ㅡㅡ; 사장님, 부사장님, 그리고 규진형님, 길만형님, 정진이형, 그리

고 처음 참석해주신 이진영님이 계셨습니다. 이진영님께서는 사정으로 일찍 들어가셨는데 다음

에는 식사도 같이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만나뵙게 되어 반가웠습니다. ^^ 

 규진형님의 흰색 (舊)애마와 (新)애마인 블랙 아우디 A4 1.8T

 차주이신 규진형님과  회원님들이 차량을 살펴보고 있습니다.

  규진형님과 길만형님이 차량을 보시면서 담소를 나누시는 중이네요.  

  역시 이리저리 차량을 살펴보시는 중....^^

  병천에서 카센터를 운영하시는 조정진 대표님이 공수해온 오리지널 병천순대~~!! 맛있겠다. 

  순대를 무진장 좋아하지만(뭐는 안좋아하냐? 응? ㅡㅡ;) 매우 안타깝게도 순대가 사라진 후

  도착해서 먹어보진 못했습니다. 맛있었겠죠? ^^

  A4 1.8T에 인테리어를 살펴보시는 오너 규진형님...

 조정진님의 새로운 애마죠... 그랜져 XG V6 2.0 수동 모델이며 오픈형 흡기필터를 장착하고 있습 

 니다. 사자카 모임에서 이렇게 다른 회원님들이 정성들여 꾸며놓은 애마를 구경하는 재미도 빼

 놓을 수 없는 부분이죠...^^ 이 차량이 다시 태어나는(?) 과정은 다음의 주소로 들어가 보시면 자

 세하게 나와있습니다. 현직 카센터 대표이신 조정진님이 운영하는 블로그로 유용하고 흥미로

 운 내용들이 많습니다. 회원님들 한 번 방문해보세요.  http://blog.daum.net/carjjj

 트렁크 트러블에 대해 설명중이신 부사장님..

  자세하게 설명중이십니다. ^^

  부사장님 말씀을 경청중 입니다. 

  정진이형의 XG 차량을 구경하려고 위 상황처럼(?) 문을 열어보고 있습니다. ^^

  오른쪽에서 왼쪽으로 보세요... 실제로는 전혀 상관없는 대화중입니다. ^^

  손수 목장갑을 끼고 이곳저곳 소개해주는 정진이형...

  이 때가 오후 5시를 넘긴 시각... 식사를 하기 위해 앞마당으로 나와 한 컷...

  오늘의 저녁 메뉴는 능이버섯이 들어간 능이백숙!! 능이백숙을 먹으러 이동...

  사진이 흔들렸네요... 그렇습니다. 제가 찍었습니다. ㅡㅡ;

  길만형님이 사진 좀 그만 찍으라고 하십니다. 하지만 어쩔 수 없습니다. 받아들이십시오...^^

 음식이 나오려면 40 분 정도 시간이 소요 되다보니 족구를 하려고 했습니다.

 근데 공에 바람이 없네요.

  하지만 어디선가 소환된(?) 수동 에어펌프로 공에 공기를 주입했습니다.

  식당 위쪽으로 난 길을 따라 작은 언덕을 오르면 족구장이 있습니다. 낙엽이 깔려있어 치우려

  는데  사장님이 연장(?)이 없자, 직접 가지러 가십니다.

  나무가지 빗자루(?)를 가지고 엄청난 빗질 스킬을 보여주시는 사장님... 낙엽 제거 완료!!

  족구장에 낙엽을 치우고 상태를 테스트 중이신 김동렬님..

  하지만 족구장 상태가 안좋았기 때문에 다시 내려왔습니다.

  인상 좋으신 김동렬님과 패셔니스타 사장님(원래 운동화까지 세트인데 족구 관계로...)^^

  족구장에서 못해 생긴 아쉬움을 주차장 앞 공터에서 풀어봅니다.

  족구를 하다가 맞은편으로 공이 빠졌습니다. 열심히 공을 쫓아가시는 길만형님..^^

  잠깐의 족구를 마치고 식사를 위해 실내로 들어왔습니다.

  보글 보글~~ 거의 다 완성된 능이 백숙입니다.

  디테일한 모습~!

  같이 등장한 밑반찬 친구들.... 사진상에는 없지만 고추가 있었습니다.

  길만형님 : 고추가 매우려나?

      김근은 : 다들 맵다고 하시는데요.

      ( 이 때 길만형님 과감하게(?) 한 입 베어무십니다.)

      김근은 : 형님, 매워요?

  길만형님 : 한 입 먹어선 잘 모르겠는데..

                    ( 이윽고 두번째로 씹으시는 순간 )

                      컥~ 아우~ 매워~!!

      김근은 : 거봐요.. 맵잖아요...ㅡㅡ;

      사장님 : (옆에서 무심한듯 듣고 계시던 사장님)

                    이게 맵다고 어디보자...

                    안매운데 이정도는 먹어줘야지...

       김근은 : 헉~~ ㅡㅡ; ( 그 후 아무렇지도 않게 잘 드셨습니다. ^^ )

  음식 세팅이 완료되고 이제 약간만 더 끓여 전투적으로(?) 흡입할 시간이죠...^^

  능이 백숙이 다 익어서 먹기 좋게 절단(?) 작업 중입니다. ^^

  닭이 사라지는 과정은 다들 열심히 드시느라 생략(?) 입니다. ㅡㅡ;

  자~ 이제 찹쌀을 더 넣어 끓인 죽입니다. 아주 맛있었습니다. ^^

  디테일 샷! 보글보글~~~

  맛있는 식사를 끝내고 식당 앞 마당에서 모임에서 빠질 수 없는 단체 사진을 찍었습니다.

  이어서 계속 정진이형과 사장님이 역할을 바꾸셔서 한 컷~!!

  << 정모 후기 1편은 여기서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2편은 식사 후의 사무실에서의 풍경과 유일한(?) 내 차 뽐내기 참가자 조정진님의 애마가

        등장합니다. ^^     Coming soo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