늦어서 죄송합니다. 1 편에 이은 제 7 회 사자카 정모후기 2 편을 시작합니다.
1편 마지막 사진에 코트를 매섭게 응시하는 조정진님의 눈빛에 맞서 자세(?)를 잡고 계시는 사장님..
일단 본 경기전에 모두 간단하게(?) 몸을 좀 푸셨습니다.
본격적으로 공을 차기 전에 팀을 나눠봤습니다. ^^
팀이 나눠지고 각자의 코트에 자리를 잡았습니다.
자~ 이제 본격적인 게임이 시작되었습니다. ^^
심판으로 고생해주신 정원조님...!! ^^
웃샤~~~!! 조정진님이십니다.
우리의 다크호스(?) 김종혁님... ^^
맞받아치시는 조정진님... (왠지 형 표정 때문에 사진 내리라고 하실 것같은데 스토리상 꼭(?) 필요
하오니 나중에 만나서 몇 대 맞겠습니다. ㅡㅡ; 그리고 자체심의(?) 준수 규정에 따라 노출 부분은
모자이크 처리하였습니다. ^^)
열심히 뛰다가 잠시 쉬는 시간을 갖기도 하구요...
짧은 휴식 후, 다시 전투모드(?)에 들어갑니다. 저 같은 경우 원래 저질체력이지만 안뛰다다가 뛰니
더 힘들었습니다. ㅡㅡ;
2차전은 경기실황(?) 사진이 없네요...^^ 경기가 끝난 후, 쓰러지신 윤재명님... 수고하셨습니다.^^
맨발 투혼을 보여주신 김종혁님... 즐거우셨는지요? ^^
땀에 젖은 몸을 이끌고 계곡 옆에 마련된 식사 장소로 내려왔습니다. 보기만 하셔도 시원하시죠?
시원한 계곡물에 발을 담그고 계시는 윤재명님... 가져간 수박도 계곡물에 투하 됐습니다.^^
저희 사자카 부사장님~~!! 환한 미소와 함께 포즈를 잡아주셨습니다. ^^
사장님과 조정진님의 모습... ^^
아우디 A4 오너이신 윤재명님과 사장님... ^^
자~~ 그럼 국수에 이은 오늘에 두 번째 메뉴를 살펴볼까요? 먼저 해물 닭볶음탕입니다. 해물이 들어
간 닭볶음탕은 처음 먹어보았는데 맜있었습니다. ^^
두 번째로 소개해드릴 메뉴는 칡백숙 입니다. 맛있어 보이죠? 역시 맛있었습니다.(표현력이 약해서
더 이상의 맛표현이 안되네요. ㅡㅡ;)
음식이 익어갈동안 회원님들은 즐거운 담소를 나누셨습니다. 왼쪽부터 조정진님, 사자카 정비부장
이신 진영훈님, 사자카 김영신 부장님이십니다.
윤주성님이십니다. ^^ 그렇게 음식이 익기를 기다리는 동안 사자카 대표님은.........
탐험(?)길에 오르셨습니다. ^^
뭔가를 열심히 찾으시는듯 보였습니다. ^^
드디어 음식이 다 조리가되어 본격적으로 식사를 시작하셨습니다.
기술을 보여주시는 사자카 김영신 부장님... ^^
제 사진이네요.... 근데 저 표정은... 왜 저러는 걸까요? ㅡㅡ;
식사를 마치고 디저트로 가져갔던 수박까지 먹었는데 다들 배가 많이 부르셔서 비닐봉지를 공수해
와 남은 수박은 싸왔네요... (그나저나 김종혁님... 죄송해요... 흔들린 사진을 대체할 사진이 없어서
그만... 이해해주실거죠? ^^;)
식사를 마치고 다시 사무실로 와서 3차 회견(?)을 가졌습니다.
화기애애한 분위기속에 즐거운 대화가 이어졌네요... ^^
근무로 인해 늦게 참석하신 사자카 열혈회원 이건호님... 건호형님이 '근은아, 입이 심심하다' 라고
하셔서 편의점에서 긴급 공수한 과자와 어디선가(?) 사장님이 가져오신 포도!! 배가 많이 불렀는데
저는 또 먹고 있었습니다. 응?! ㅡㅡ;
휴일 근무로 인해 늦게 참석하신 이건호님(오른쪽에서 세번째) ^^
사자카 제 7 회 정모후기는 여기까지 입니다. 이런저런 진솔한 대화속에 어느덧 시간은 흘러
10시가 넘은 시각에 사자카 정기모임은 잘 마무리가 되었습니다. 평소(?) 모임 종료시간 보다는
일찍 끝났네요... ^^ 사자카를 잊지 않고 모임에 참석해주신 여러 회원님들께 감사의 말씀을
올리며 김종혁님 다음달인 10월에 국방의 의무를 위해 군대에 가신다고 하셨는데 몸 건강히
잘 다녀오시기 바라며, 아쉽게 이번 모임에 참석하지 못하신 분들까지 모두 다음에 다시 뵐 수
있기를 기대해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상인의 마음이 아닌 장인의 마음으로 '사자카'
김근은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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