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3년째 막둥이 소정이가 19회 정모 후기글로 다시 인사드립니다.....( _ _ )꾸뻑

이번 정모는 ~~음 ~~제 기준에서 제일 재미있었던거 같아요^^

다들 너무 잘 도와 주셨고 고기도 넘 맛있었고

시종일관 웃고 떠들고 먹고 마시고^^

그럼 한번 보실까요^^

3등!!!!!!

규진씨^^

 

매장의 음료를 보시곤 비타500을 손에 꼭 잡은채 잠시 멘붕에 빠지셨다는 ㅋㅋㅋ

현정씨는 타오르는 불에 대한 열정과 집념으로 엄청난 불을 피우기 시작하였고

민규씨는 사장님의 말씀대로 그런  불을 보기만한 결과...

고기를 굽기 전 숯이 다 타버려 다시 불을 피워야했죠...ㅎㅎ

이런 사실을  모른체 저와 사장님은  장을 보러 마트로  쒼나게 ~♪♬  달려 갔습니다~

고기는 칼집내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며 신신당부를 하시는 사장님!!

사장님의 시선고정!!!!!

직원분은 부담백배!!ㅎㅎ

추가로 3만원어치 고기 구입~~총 217,000원어치 장을 보고

회비로 18만원을 받았으니...

나머지는 사장님카드로 ㅎ.ㅎ

제가 총무를 맡은 뒤로 계속 적자라고 구박을 받지만!!!

저 박소정은 그 누구보다도 투명하고 올바른 총무의 의무를 다할 것을 굳게 다짐합니다!!!!!짝짝짝!!! 

이날 연호씨와 사모님이 사랑을 담아  고기를 아주 맛있게 구워주셨습니다.

그리하여 다음번 정모때도 염치불구하고 다시 부탁드려야 할 것 같아요!!

너무 맛있었어요 ㅜ.ㅜ

이날도 원조씨는 열심히 고기를 날랐고

의욕과다로 숯을 태워버린 현정씨는 실수를 만회하듯 정말 열심히 고기와 소세지를 구워주셨습니다!!

현정씨~~~다음 정모때~ 리스트 1순위로 올려도 괜찮을까요?

저 완전 기대합니다~^^

 연호씨와 사모님!그리고 현정씨와 사장님의 노력으로 

다들 정말 맛있게 먹었습니다^^

사자카 앞마당을 가득메운 회원님들의 차량들~~~

나가실땐 알아서 후진으로~ㅎㅎ

(승철씨~너무 너무 잘 먹었어요^^)

이날 최승철씨가 가져온 수박은 너무나도 달아서 주사기로 설탕을 넣은 것 같다는 음모론까지 ㅎㅎ

집에 가기 전까지 두분은  온 매장의 차량를  보고 가셨죠^^

정모때는 매장내에 모든 차를 열어볼수있는 혜택이 있답니다!!

자~자~~11시가 다 됐으니 저희 사진하나 찍고 마무리 하셔야죠^^

그 과정에 사자카 회원님들의 정을 담뿍 느낄수있는 것 같아요^^

참석해주신 " 원조씨, 기앙씨, 연호씨, 언니(사모님^^) , 승철씨, 민규씨, 규진씨, 재명씨, 현정씨, 기정씨~ "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다음 모임을 기다리며 

이번 19회 정기모임 후기 여기서 마칩니다^^ 

그럼 저는 이만.....(_ _)꾸뻑

다들 좋은 밤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