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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번 정모후기는 그냥 넘기려다 아쉬움을 달래고자 몇자 적어 올립니다 정모 전날이 사장님 생일이라 축하를 해드렸습니다.
그 와중에도 핸드폰을 손에 놓지않으셔서
참다못한 제가 누구를 위한 생일 축하냐며 툴툴거렸더니
그제서야 어색하게 자세를 잡아주시네요...ㅎㅎ
......어색해..;;
생일 축하드려요 사장님~늘 건강하시고 지금처럼 멋진모습 보여주세요^^
존경합니다~~딸랑딸랑♥
회원님이 가져오신 맥주로 시작된 정모^^
주성씨와 멀리 전라도 광주에서 와주신 성욱씨~
성욱씨의 동생 종현씨의 뒷모습도 보이네요
처음이라 어색하셨을텐데 분위기 잘 맞춰주셔서 감사했어요^^
때마침 미니를 타고 병호씨가 오셨네요.
이날 정말 많은 도움 주셨는데^^
병호씨~저희 가 알려드린 정모날의 팁 잘 기억해두셨죠~
그렇게만 하시면 자연스럽게 사장님의 정비를 받으실수있는 혜택이 !!!
잊지 마세요!!
고기와 소세지는 몰론 대미를 장식하는 라면까지!!!
근데 사진이 이게 다에요 ..
죄송합니다ㅜ.ㅜ
다 끝나갈 무렵 제 지시에(?)맞춰 뒷정리를 도와주시는 훈훈한 모습~~
그러던중 황급히 돌아서는 재명씨..
알고보니 사장님이 설거지 중이셨군요ㅎㅎ
도와달랄까봐 못 본척하신건가요^^
병호씨만이 사장님 곁을 지켜주시네요!!
갑자기 사장님이 프라이드에 광택을 내십니다!!
97년 프라이드 본연의 색을 보여주신다나...;;
보아하니 재명씨가 사장님마음에 블을 지피신듯...
저 멀리 치고 빠지는 재명씨..
다시 그곁엔 병호씨만이..
그리고 저는 11시30분쯤 작별인사를 나누고 집으로 왔습니다
그날 새벽 2~3시까지 계셨다구요^^ 정말 대단 하십니다!! 이 번 정모는 못오신 회원님들이 많아 아쉬움이 컸는데요
다음번 정모가 더 더 기대되는 이유겠죠^^
태경씨~현종씨~건호씨~현정씨~연호씨는 다음번 정모때 꼭 오셔야 해요~^^ 제가 다 적어 놨어요!! 그럼 다음번 정모때는 더 많은 분들을 뵙길 바라면서 이만 후기글을 마칩니다!!
다들 풍요로운 한가위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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