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녁8시가 넘어 다시 매장으로 도착 했습니다.

사장님께서 아시는분을 통해서 특별히 구한 생 쇠고기~@@

원래는 돼지 통구이를 하실려고 했는데~

쇠고기 완전 좋은 특특특A++어디에서도 구할 수 없는 고기...

직원분께서 새벽 5시에 직접 찾으러가셔서 가지고 오셨다고 하네요~

정말 감사합니다!

참 이쁜 결 모양~ 그냥 보기에도 맛있어 보이시죠~

대궐 산장에서 먹은건 어디로 갔나? 이 고기맛...정말 잊을 수 없어요~

땀에 흠벅 젖은 후~ 고기맛~ 술이 없어도 이렇게 좋고~

사장님 사모님께서 직접 해주신 김치, 쌈장...다들 감탄을 금치 못했습니다.

너무 극진한 대접으로 인해~ 다음번 모임은 회원님들과 함께 준비하기로 했습니다.~

부사장님 포즈짱!! 그러고 보니 왕철님은 굽기만 하시는데요~ㅎ

지금도 먹고 싶어요~

자꾸 없어지는 고기의 아쉬움을 뒤로하고 맛있게 먹었습니다.~

공기밥 한그릇 뚝딱~ 육집이 흐르는 고기맛~ 마늘...김치...쌈장...오우~

사장님께서도 참 맛이게 드시는데~체력 유지 비결~

이후 계곡에서 남은 수박을 먹었습니다~

이때까지도 수박맛이~시원하고 달달하고...

11시가 넘어 오신 승철님~고기는 다멋고 난 뒤라...좀 죄송했지만~

그래도 즐거운 대화가 오고 갔습니다.~

부사장님께서 이야기 중이시네요~ 다들 체력이 없는게 아니라 대단하죠~ 이시간이 12시가 넘었을겁니다~ㅎ

피곤하지만 표정은 다들 웃고 계시네요~^^

승철님도 오셨으니~ 다신 인증샷~ 사장님의 비싼 삼각대를 이용해서 그런지 사진 잘 나왔네요~

사장님께서는 체력이 급 저하 되셨는지 피곤해 보이시네요~

승철님께서는 저번 모임에서는 한말씀도 없으셨는데~ 승용 형님 자리를 대신해~

분위기 메이커 등극!!

1시가 좀 넘어 모임을 마치고 저는 다시 천안으로 향했습니다. 근데 비가...ㅡ,ㅡ

모임 일정에 맞춰는지 마티즈를 구해 달라는 선배의 부탁으로 늦은 시간이었지만

타고 내려갈 차가 있었네요~ 비가 너무 많이 와서...100키로 이상으로 갔더니..

물위를 떠가는 느낌이 들어서..허덜덜..ㅎㅎ

정속 주행 해서 잘 도착 했습니다. 시간이 새벽 2시40분이 넘었네요~

천안 도착하니 3시가 넘었지만 너무 좋은 분들과의 만남을 가지고 나서인지

피곤하지 않더라구요~

다만 다음날 아침 몸이 쬐금 말을 안들었지만요~ㅎ

이상 2차 정모 후기였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