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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525i(E34,1994년식) 복원기(작업중~) 작성일 : 2013/10/30 03:56 | 조회 : 5281 페이스북 트위터
작성자 : 김경호
클릭하시면 큰 이미지로 볼 수 있습니다.

이번에 복원기에 소개해 드리는 차량은

1988~1996도 까지 생산 되었던 BMW 5시리즈의 3세대 모델인 E34 라인업중

1994년식 525i 모델 입니다.

 

소개에 앞서 5시리즈의 연혁을 간략하게 살펴보면 
5시리즈라는 이름은 지난 50년대 파산 위기에 몰렸던 BMW를 되살린 일등공신인

초소형 승용차 ‘이세타’ 이후 다섯 번째 새로운 모델이라는 뜻으로 5시리즈부터

3자리 숫자로 이뤄진 BMW 차량 이름의 전통이 시작 됩니다.

 5시리즈 플랫폼은 각각 알파벳 E 및 F와 조합된 두 자리 숫자의 차대 번호로 구분 합니다. 

이처럼 BMW 브랜드 역사에 한 획을 그은 5시리즈는 지난 1972년 첫 선을 보인 이래

지금까지  누적판매대수가 무려 500만대 이상 판매되었고, 국내에서도 BMW 전 차종 판매대수의

절반을 차지하는 효자 모델로 자리매김 하고 있습니다.. 게다가 5시리즈는 네모(박스)에서

알 수 있듯 직선의 효율을 중시하는 서양 합리주의 ‘정체성’은 이어가되 ‘정체’되지 않고

 ‘아방가르드’(전위, 기존의 관념이나 형식을 따르지 않는 선구적이고 실험적인 창작 경향)를

끊임없이 시도하는 BMW의 대표 모델이기도 합니다.

 

 

그럼 차량 소개 들어 갑니다.

이 차량은 1994년도에 생산된 525i A/T 모델로 2004년에 일본에서 국내로 들여온 직수모델로

약 20년 가까이 24만km를 넘게 주행해왔고,입고시의 차량상태는 한마디로 개판 5분전 입니다.

거의 페차 직전의 상태로 멀쩔한건 바디와 엔진,밋션 뿐이라고해도 과언이 아닐만큼 엉망 입니다.

 

그런데 왜 이런 차를 복원하느냐?

뭐 딱히 각별한 추억이 있는것도 아니고,

올드카로서의 가치를 기대하기에도 아직 이른 나이이긴 한데....

 

굳이 이유를 들라면

이유가 없는게 이유 입니다.

뭐 반드시 이유가 있어야만 하나요.

무지 힘들것 같기는 하지만 막연하게 그냥 땡겨서라고....

 

페차를 해야하나 고민하다가 우연히 매력적인 구석을 보고야 말았죠.

아!시승하지 말았어야 하는건데...

그놈의 묵직함이 뭔지.

 

이놈의 장점이 하나 있죠.

이래뵈도 바디 밸런스나 무게감은 E39를 능가 한답니다.

예전에도 이 차를 탓었는데 그땐 왜 이 느낌을 몰랐었는지 의아 합니다.

 

복원작업은 6개월이 될지 1년이 될지 아직 모릅니다.

가격이나 판매여부도 아직 미정 이니까 지금은 그냥 눈으로만 즐기시길....^^

 

1차 정비작업 들어 갑니다.

*로커암 커버 가스켓 교환중~

엔진내부 오염도가 기대이상으로 아주 깔끔 합니다.






*1차 정비 작업 마치고 2차 작업 대기중~

 

ebay에서 직접 주문한 부품들이 하나둘식 도착하기 시작 했습니다.









ㅎㅎㅎ~작업할 날이 기다려 지네요.

 

--- befor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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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고시 사진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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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범퍼 수리 작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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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긴글 : 6
한현석(vaivai) 기회가 된다면 요녀석도 함께 지내보고 싶네요. ㅎㅎ 복원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06/26, 01:48) 댓글삭제
홍석건(ryan0404) 요녀석 언제 복원 되려나 멋집니다 사장님! (01/08, 10:00) 댓글삭제
주일규(jooo68) 사장님의 열정에 박수를 보냅니다^^ (12/30, 23:17) 댓글삭제
김재완(chukong71) 와우 .. 어디서 이런걸 다 구하시는지 대단하세요
멋지게 변신하는 모습이 기대 됩니다


(11/20, 10:01) 댓글삭제
홍석건(ryan0404) BMW의 옛디자인은 뭔가 남성을 자극하는 것 같습니다.

멋집니다 사장님 +_+ (10/31, 09:48) 댓글삭제
최승철(lloyd) 관리상태 참 예술이지만,
이런 녀석에 애정이 더 가는 이유는..^^
확실히 시간은 지났어도 품어내는 포스는 good~!입니다. (10/30, 14:08) 댓글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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