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브 9-3 리프레쉬카를 소개 드립니다.

▶ 차량의 기본정보

* 차 명 : 사브
* 최 초 등 록 일 : 2000년 4월
* 형 식 연 도 : 9-3S 2000년식
* 등 급 : 9-3 2.0 TURBO
* 주 행 거 리 : 162.000km
* 사 고 여 부 : 유사고 (조수석앞휀더 교환,트렁크,리어패널 판금)

오늘 소개해 드리는 차량은 1세대 9-3 2.0S 전기형 모델 입니다.

9-3는 전작이였던 사브 900 2세대 모델을 1천100군데 이상을 손질하고 나온
수정본에 가까운 편인데 외형적으로도 1세대 사브 9-5와 비슷하게 엣지를 잡았고
리어 스포일러가 적용 됩니다.상품성 향상을 위해 승차감과 핸들링을 개선하는 것은
물론 안전사양으로 측면 애어백을 기본으로 장착하고 충격과 탑승자의 체중에 맞춰
움직이는 액티브 헤드레스트도 계속 적용되었고 심지어는 충돌 테스트 단계에서의
사슴과의 충돌 상황을 재현하는 과정도 이어졌고, 꼭 필요한 계기 장치만 빼고 다
꺼 두는 "나이트 패널" 시스템도 이어졌습니다.

엔진은 154마력 B204 엔진에 저압터보(Low pressure turbo(LPT))가 적용 됩니다.


오늘 소개해 드리는 차량은 1세대 9-3 2.0S 전기형 모델로
2000년 4월에 정식출고해 지금까지 소유주 변경 4회를 거치면서 비교적 짧은
주행거리라 할 수 있는 162,000km를 주행해 왔습니다.

이전 3회의 소유이력은 제가 파악할 수 없고
최종 소유주는 경기도 분당에 거주하시고 충남에 위치한 모 대학의 교수로
재직하시는 60대 남성분으로 2010년 3월부터 약 7년정도 소유,관리해오다
지난 5월에 뒷쪽 뺑소니사고를 당해 겸사해서 처분하게 되었습니다.

평소 차량정비는 차주분께서 미국에서 직구로 부품 구입해서 병천제일카에서
관리해왔고 최근 엔진 관련해서 이것 저것 많이 수리 했다는데 확연히 구분되는게
없어서 내역은 생략 했습니다.

여기까지가 제가 알고 있는 이전 히스토리의 전부이고
뒤 트렁크쪽 사고가 있는 상태로 페차비보다 좀 더주고 매입해서 수리하면서
하는 김에 전체 도장작업해서 와관은 흠잡을데 없습니다.

현재 기능 성능상의 하자사항 수정과 필요한 소모품 작업 완료했고
파워 고압호스쪽과 오일쿨러 호스쪽에 미세누유는 남아 있는 상태 입니다.

그리고 사고는 이번에 제가 수리하면서 리어 패널 판금한게 사고로 기록된 겁니다.

▶ 최근 주요 정비이력으로는
- 브레이크 패드 한 대분
- 타이어 2개 교환
- 배터리 교환
- 엔진오일 교환

▶입고 후 전체 리프레싱 작업한 내역으로는
-내 외장 작업
* 외장 리어측 판금교정 및 전체도색작업
* 트렁크 ,뒷범퍼, 범퍼레일 교환(중고품)
* 광택작업
* 헤드라이트 폴리싱작업한대분)
* 알미늄휠 폴리싱 작업(한대분)
* 리어 컴비램프 교환(운전석 뒤측면, 트렁크(우))
* 안개등 카바 장착(조수석)
* 리어 브러쉬 교환
* 앰블렘 교환(앞 뒤)
* 실내 크리닝작업
* 바닥매트 신품 장착

- 정비작업
* 엔진오일 스위치 교환
* 외부 벨트 교환
* 실내 항균휠타 교환
* 드로틀바디 세척작업, 첨가제 주입.
* 로커암 카바 가스켓 교환
* 디스크로터 연마작업(1대분)
* 타이어 2개 교환 ( 신품 205 50 16)
* 프론트 로워암 앗세이 교환(좌,우)
* 프론트 스트럿 암 앗세이 교환(좌,우)
* 파워 저압호스 반도 교환
* 오일쿨러 O링 교환
* 소음기 반도고무 2개 교환
* 빽미러 스위치 교환
* 리어측 언더코팅작업

▶ 판매자 소견으로는
지금 제가 판매하는 차는 중고차 입니다.
그것도 17년 동안 16만km를 주행해온 수입차로서 제가 좋은 베이스의 차량을
가져다 필요한 내용의 수리를 많이 했다고는 하지만 그것은 가격에 대한 효율성을
감안한 확률에 대한 접근이지 다는 아닙니다.
이 금액대로 이런 수입차를 다 수리한다는건 말도 안되는 얘기고요.
작은 비용으로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을 정도는 충분히 된다고 보여지고
또 그 방법에 대해서는 같이 상의하면서 운행하시면 많은 도움이 되실 겁니다.
그건 제가 자신있게 말씀 드릴 수 있을것 같고요.
희소가치에 감성으로 타는 차 입니다.
편한거 생각하시면 그냥 국산차 타시는게 좋을 겁니다.
그래도 타시겠다면 말리진 않겠지만 반드시 차를 보기 전에 와이프랑 상의해서
동의를 구하고 오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