늦은 밤까지 열정을 가지고 일하시는 사장님모습에 감동한 한사람입니다.

어떻게보면 정말 우연히 사장님이 쓰신 글을 엔카에서 보고

혹시 하는 마음에 방문한 사자카사이트!!

수많은 구입후기와 상담글들을 읽고 믿음을 가지게 되었고

그때부터는 매일매일 어떤차가 들어왔나 확인해보고 계약완료뜨면 아쉬워하기를 몇번..

인연이 되었는지 비싸도 신차급을 사겠다고 벼르던 제 눈에

연식이 좀 됐지만 주행거리가 짧은 지금의 제 차가 눈에 들어왔습니다.

또 차를 노칠까봐 남편과 상의도 안하고 덜컥 계약을 해놓고 심장이 두근두근~

아니나다를까 퇴근한 남편한테 싫은 소리도 많이 듣고

사장님과 직접 통화한 남편이 오케이하기까지 그 짧은 시간이 참 길게 느껴졌습니다.

 매사에 자신감만큼은 누구한테도 지지않는 저한테도 자동차는 참 어려운 존재인지라 선택을 해놓고도

확신이 없었으니까요. 하지만 지금은 주변 누가 물어봐도 자신있게 경원을 소개할 수있습니다.

명의이전이 완료된 차임에도 차에 대한 정비도 해 주시고 사고난 차는 정직하게 어디가 났다고

고지하고 고지된 가격에 에누리없이 판매하는 중고차매매는 참 신선했습니다.

그래서 이 곳을 한번 찾은 사람들은 또다시 찾을 수밖에 없는 것 같습니다.

사진으로 봤을때. 경원에서 봤을 때.그리고 집에 탁송으로 도착했을 때.볼 때마다

점점 업그레이드되어 반짝반짝 광이 나는 차를 보며 또한번 감동했습니다.

정말 동네방네 자랑하고 싶어지더라구요. 탁월한 선택이었습니다.

그리고 사고이력은 있지만 운행에는 전혀 지장이 없다는 사장님 말씀대로 시동걸때나 주행중에 차소리도 참 부드럽습니다. 특히 후방카메라와 네비게이션매립은 정말 굿입니다. 주차에 서툴렀던 저도 이제 비슷하게라도 뒤로 차를 주차한답니다.ㅋㅋ~

어제 남편과 저한테는 큰 고민거리였던 조수석 소음을 30분만에 뚝딱 해결하시는 모습을 보고 과연 전문가는 다르다고 감탄하며 돌아왔습니다. 집에서 거리가 멀기에 다행이지 조금만 더 가까웠으면 아마 우리 남편, 매주 가자하지않을까 걱정되더라구요. 늦은 시간까지 애써주신 사장님,부사장님,그리고 성함을 모르는 직원분 모두 감사드리구요. 앞으로 더욱더 사업번창하실거라 믿습니다.화이팅!!!

(추신-앞본넷 중앙에 누가 뾰족한 것으로 한10센티정도 그어놓았네요.칠이 까지고 갈색이 보이는데요.그냥 타고다녀도 녹이나진않을까요? 차가 광이 나니까 누가 샘이 났나봐요ㅜㅜ. 혹시  안보이게하는 방법있으면 좀 알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