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후기  같은건  후딱  써버려야  발뻗고  자는  스타일인데  늦었네요..  

몇달후   육군에  납품할  수리온  1호기와  비교하고   어떤게  더  포스가  있나  재보다가 

5일이나  지난  지금에서야  올립니다  결론은  300억짜리보다  제차가  훨신  멋집니다

  아직까지  워런티도  남아있고  해서  흠잡을  곳이   없었습니다 

94년도에  티코타다가  프린스를  처음  탔을때의  그  느낌은  아닙니다만....

새차를  사서   타고  있다는  느낌  그대로입니다..

동료들은  새차인줄  알고  있다가  2.7만키로  게이지를  보고서야   중고인줄  알았다고

띄워  줍니다....  물론  저  기분좋으라고  하는 소리이겠지만.....

내년에  BMW로   가기전  까지    기분좋게  타겠습니다.

사주신  고기  잘먹었고요...고기집  아주머니가  이뻐서  다시  가야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