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카와 보배를  두리번 거리다가  보배에서 내 고향 양주에서 판매를 하는 

사자카를 우연히 만나게 됐습니다^^^^^

같은 지역이라 검색해 보니 "경원 자동차 매매상사 "

약 10년전쯤 , ...타던 그레이스를 매각했던 곳..............

첨엔 뉴카렌스랑,포르테헤치를 보러갔다가 박정우 부사장님과 인사만 하구 왔었죠. 

로.이는 눈도장만  찍구 그냥 왔구요..

근데  계속 눈에  어른거리는 로.이~~~~집 사람과 상의 후

일주일 후 다시 보러 갔는데 ----- 로.이가 병원에 입원 했더군요.

냉간시 엔진의 소음-그걸 놓치지 않고 잡아내는 센스(그냥 팔 수도 있었는데)

여기서 생기는 첫번째 믿음

.엔진소음 수술하면 완치가 가능하다기에 바로 계약 했습니다.

(사실 시승한번 안하고 계약하긴 처음입니다.)

몇 일 후 퇴원을 한 날

근처 오토Q 에서 먼저(몰래) 대략 상태를 듣습니다 -로.이 완치가 안 됐더군요.

(이쯤에서 갈등 합니다)

두번째 믿음------그래도 시승은 해보고 결정하자.

첨 시승한 로.이 -엔진 소음에만 신경이 갑니다.조수석에 타신 박정우부사장님

자세한 정비 내역을 설명합니다.하나도 빠짐없이

끝까지 사후 관리를 약속하신 "사자카"-여기서 마지막 세번째 믿음을 주십니다.

지금 울집 주차장에서 자고있는 로.이-바로 전화가 오네요. 2차 수술 날짜 잡혔다구요.

직접 손수 간병을 자청하신 부사장님......감사합니다. 

정기 종합 검진 받으러 꼭 가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