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전만 20년 했지 자동차에 관한 하드웨어지식은 만무한 제가 사자카 사장님 부사장님 그리고 직원분만 믿고 천안에서 경기 양주까지 고고쌍했습니다.

너무도 친절하신 부사장님 그리고 직원분들...

공장에 일하는 분들은 대부분 불친절하다는 인식을 지워주셨습니다.

차를 직접보니 정말 맘에 들더군요.

혹시나 하는 맘에 차를 받고 현대자동차 서비스센터에 훨 얼라이먼트도 할겸 전체적인 점검을 하러 갔는데...

서비스 기사님 가로왈~~~

"차 정말 훌륭합니다. 손 볼 곳 하나도 없고 정말 새차같습니다.

차 어떻게 타셨어요?"라고 하십니다.

가슴이 뿌듯했습니다.

중고차값으로 새차 산 느낌...

역시 사자카 직원분들은 정직하시고 믿음가는 분들이라는 것...

갑자기 사자카 팬이 된 느낌...

좋은 차 제게 넘겨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게다가 에어필터까지 깔끔하게 교환해주셔서... 정말 차량관리 잘하셨다는 칭찬 듣기는

운전 20년 하면서 처음 들었습니다. 물론 제가 한 것은 아니지만 이렇게 멋지고 좋은 차를 얻은 것이 행운이지요!ㅋㅋ

사자카 직원 모두 행복하시고 부자되세요!^^담에 또 갈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