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15일이었나..

전부터 트라제를 보러 여기저기 다녔고 어처구니 없는 가격에 등록시키고

가면 없거나 하자가 있던 경우였습니다.

보배드림에서 검색을 했고, 여기가 좀 비싼편이길래

자신있나??? 라는 생각에 인천부모님집에서 하루자고 양주까지 갔습니다.

차를 보니 깨끗했고 이것저것 빠진 부분을 채워두었습니다.

정비도 말끔했고 나중에 원주에 있는 1급공업사를 하시는 매형도...

처남 이거 큰말썽은 없겠다 라고 하시더군요.

차를 싼맛에 샀다가 수리비로 꽤 날리고 다시 차를 팔고 신차를 구매하는 경우도 봤는데

저의 경우는 이러한 일이 없을 듯 합니다.

EXR옷을 입이신 분께 샀는데 감사합니다.

차 잘굴리고 썬팅도 좋은거 해주고 이것저것 필요한 만큼만 꾸며서 잘 타고 있습니다.

음력설이 열흘 지났지만...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