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준규입니다...

한달도 안지난 지금 두번째 구입후기글을 올리네여...

정들었던..저의 꼬딱지를 보내고...

라세티 구입후 이제 오래 타야지.... 생각하며 있었는데.....

차는..다 주인이있다는 이야기가 맞는 말인가 봅니다...

라세티는 저의 매형한테 이전해 드리고..

어떤 차를 사야하나 고민하던중.. 경원 마당에 있는 뉴그랜져xg를...

보게 되었습니다...

태원님이 구입하셔서 타시던 뉴그랜져xg...

집에 돌아와서도 구입을 하고는 싶었으나..

35만키로라는...압박이...

저의 머리속에 계속 맴돌았습니다...

그러나...

저는 선택을 하게 됩니다...

"부사장님..뉴그랜져 가지러 내일 방문하겠습니다..."

그리고 오늘 매장방문...

그리고 바로 부사장님과 하체를 보게 됩니다...

우와~~~

오늘 청주로 내려가는 고속도로에서도...

우와~~~ 

중고차에서...

키로수란... 숫자에 불과 하구나....라는 말이 다시 되새겨지는 순간이었습니다..

35만키로인데... 이런 컨디션이라니...

감동이 물결치는 순간이었습니다...^^

경원과 사자카에...

사장님과 부사장님에게..

무한신뢰과 생겨 버렸습니다..^^

이상!

35만키로 뉴그랜져xg 후기였습니다...

아참!!

다음 방문때...수온게이지? 온도게이지? 점검 부탁드리며...

이런건 애교로 느껴집니다...^^

차가 아파야 저도 배우고 경원도 방문하고...하지만..자주 아푸면..안된다는거..^^;;

그리고 오늘 내려오는길에 앞유리에 뭔가 부딪혀서 금까지는 아닌데..

훅! 파였습니다..ㅠㅠ

이것도 수리가되는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