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년 마지막날을 사자카 식구들과 보내다 왔습니다.

가족을 위한 승합차를 구입하고자 떠난 여행이였죠~

양주에 도착해서 처음 차(그랜드 카니발)와 첫 대면을 하는 순간 심장이 마구 뛰기 시작했죠.ㅋㅋ

옵션이나 사양은 그저 깡통에 가까웠지만, 그런것은 타면서 저의 스타일에 맞게 맞춰가면 되는 것이구요~ 차량 점검 내용이라든가 상품화는 별로 걱정하지 않습니다...

왜냐구요~ "사자카" 니까요..ㅋㅋ

염치불구하고 점심쯤 도착해서 피자 같이 먹었구요~ 차 인수후에는 짜장면까지 대접받고서야 출고 할수 있었습니다..

분위기 좋고, 기술력은 말할거 없구요~

그런 가족같은 분위기 속에 있는 사자카 일원들의 친절과 진정성있는 모습에 감명 받았습니다.

날씨 많이 추웠는데~

출고 전까지도 손수 점검을 해주신 경호사장님~ 그저 존경스러울 따름입니다.

감사드리구요~

사장님과 직원분들 새해에도 복 많이 받으시고, 건강하시길 기원하겠습니다.

조만간 또 찾아뵙도록하겠습니다..ㅋㅋ 정모때나 되려나요,ㅌ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