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구입후 며칠이 안되었지만 현재까지 느낌은 120만원짜리 차를 소위 "득템"하였네요! sm5 2001년 27만키로,, 기대는 없었습니다. 워낙 동네 마트용으로 와이프를 위해서 사는 차였기에 저렴한 매물로 알아보다가 차를 보지도 않고 구입하였지만 탁송기사님이 주신 차량 첫모습도 완전 깔끔, 실내도 깨끗, 제가 주행해본결과 엔진 미션 모두 연식대비 좋은듯 싶네요! 개인적으로 세번째 구형 sm5이기에 나름 주행 느낌을 잘압니다.. sr엔진 520과 VQ엔진 525도 꽤 탔었거기에...

6년간 네번째 구매였습니다. 한번도 실망해본적이 없네요... 그래서 또 사게 되는거겠지만요, 2011년 마지막 구매후 꽤 간만의 구입이었습니다. 또 열심히 일해서 돈열심히 벌어서 와이프 궁극의 드림카인 X5 구입할때 꼭 사자카에서 사게 되리라 믿습니다.. 신차 X5는 현실적으로 음....

모두들 건강하시고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