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장님 이하 사자카 식구님들 안녕들 하시지요?

사자카는 오래전부터 알고 지내고 차도 여러대 구입 하였지만 후기는 처음이네요 ㅎ ㅎ...

아마 사장님 하고 부장님 빼고는 저를 아무도 모르실껄요 ㅎ ㅎ

날씨가 점점 추워지는데 모두들 건강하십시요

한적한 오후 그냥한번 찍어봤다 이렇에 후기 남김니다.

앞에 사공이는 저의 업무 스트레스를 한번에 날려주는 놈이고여 뒤에 세티양은 매일 발이 되어주는 고마운 양임니다.

사공이에 대해서 한말씀 드리면 찐짜 크르주 미사일 같은 차 입니다

연식이 있다보니 아주가끔 보듬어 달라 때를 쓰지만 그때마다 꼭 보답을 하는 차 이지요

뻥 뚤린 길에서 오른발에 약간만 힘을 주어도 v8기통 특유의 우두두두둥 하면서 치고나가는 마치 블랙홀에 빨려 들어가는 느낌에 어쩔때는 무섭기도 하고 ㅎ ㅎ 아무튼 멋진녀석 입니다.

그리고 우리 세티양은 그냥 평범하지요 사공이 타다 세티양 타면은 이게 차인지 거북이 인지 밟아도 왜이케 안나가 막 승질내고 하지만 매일같이 저의 발이되어 업무도 보러 다니고 참 고마운 차 이지요.

아무튼 둘다 사자카표 차 이며 항상 잘 구입했다 생각합니다. 사장님 땡큐요 ^---^!!

항상 건강들 하시고요 이상 마침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