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하리만치 저는 차에대해서 별반 관심이없는데....아차만큼은 머리에서 계속 맴돌아서 말이죠. 지금 마르샤도 몇년간 무탈없이 계속타고 있었고 계획되지 않는 지출부담때문에 많이 망설였던건 사실인데...

역시 치솟는 기름값을 마르샤로 계속 감당하는게 쉽지는 않을것같아서...

과감하게 질렀습니다. ㅋㅋ

어제 운전하고 오면서 잘샀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신차같은 관리상태나 기타 뭐....

부족한게 없었습니다

단 한가지.... 마르샤의 환상적인 승차감을 느끼다가 마티즈를 타니 음 ㅡ_ㅡ;;

(아우 허리가 ㅎㅎ)

규진님 사장님  그리고 방문하면 항상 하나라도 더 챙겨주실려고하는 부사장님께 감사드립니다.

구현모실장님은 처음 뵈었는데   너무 친절하셔서 대기하는내내 시간가는줄 모르고 잘 있었습니다.  차 잘 쓰겠습니다.

ps:탈거한 마티즈 오디오좀 챙겨놔주셔요. 다음에 갈때 찾아가겠습니다.